「농수로의 생태친화성 제고방안 마련 연구」를 위한 현장 조사
일시|2020년 03월 04일 (수)
장소|백산용수간선(전북 김제시 흥사동 261-1), 예당저수지 예당용수간선(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156-2)
출장자|김태용 대표, 서민아 연구원, 이창희 이사, 한창욱 박사
출장업무 내용 및 결과|
1. 백산용수간선
- 사람의 인적이 드물고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유지되어 있음.
- 고라니 발자국 등 야생동물 이동 흔적이 보였으며, 총 2곳에 모니러팅 기기 설치.
2. 예산용수간선
-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, 주변에 논밭과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추락할 우려가 있음.
- 농수로 옆으로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설치되고 있었음.
- 고라니, 너구리 등의 발자국을 발견하였으며, 수로 안에서 탈출하지 못한 고양이 사체 발견.
- 한국농어촌공사 협조를 받아 모니터링 기기 설치 위치를 선정할 예정.